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웹블로그메모/웹&유틸 2008/11/15 19:27

웹서핑을 하다보면 스크랩을 해두고 싶은 자료들이 엄청나게 많다. 스크랩을 효율적으로 잘해서 자료관리를 잘하는 것은 인터넷 시대의 개인 경쟁력을 높혀 준다. 웹상에는 북마크와 자료 스크랩을 도와주는 툴과 서비스가 많이 제공되고 있다. 

그동안 신문기사나 스크랩한 자료들을 개인 홈페이지에 정리해서 갈무리 해두곤 했는데 요즘들어 강화되는 저작권 문제가 자꾸 맘에 걸리고 또한 스크랩을 하려면 복사를 하고 다시 홈페이지에 붙혀넣기를 반복하는 것이 꽤나 번거로웠다. 

저작권에 대한 문제, 특히나 신문기사의 단순 링크 외에는 불법이라는 점을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걸면 걸리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언론사에서 자신들의 기사를 스크랩했다는 이유로 네티준을 고소하는 일은 아직까지 상상하기 어렵지만 불법은 불법이기 때문에 언제 성가신 일이 발생할 지 모르는 일이다.

스크랩용 블로그를 만들어서 비공개로 운영한다면 저작권 문제를 피해갈 수가 있겠지만, 공유 혹은 공개를 하지 않을 바엔 블로그가 아닌 단순한 스크랩도구가 더 효율적인 것 같고...딜리셔스나 구글노트처럼 클릭 한번으로 모든 웹페이지를 자기의 블로그에 저장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로그는 아직 없는 것 같다. 

선택은 쉽지 않았다. 웬만한 서비스들을 거의 시험해 보았는데 구글노트와 딜리셔스(delicious), 그리고 iterasi 이 세가지로 압축이 되었다. iterasi 가 맘에 들었으나 이상하게도 동작이 되지 않아서 딜리셔스를 선택해서 거의 한달을 사용하였다. 




그러다가 오늘 다시 확인해보니  iterasi 가 파이어폭스와 IE에서 작동이 잘 되었다. 그래서 당연하게도  iterasi 를 사용하기로 맘을 먹었다. 즐겨찾기는 구글북마크 (아이구글에 장착) , 스크랩은 iterasi 로 최종 확정이 된 것이다.

그동안 편리하게 이용하였던 딜리셔스를 포기하려니 아쉬운 맘이 들었다. 하지만 두개의 도구를 증복으로 사용할 수는 없는 법... 딜리셔스의 자료를 iterasi 로 자동 이전 시켰다. 

iterasi 는 딜리셔스의 모든 기능에다가 폴더를 구분해서 관리할 수 있다는 점, 해당 웹페이지가 없어져도 원본을 그대로 보관한다는 점에서 자료 저장용으로는 딜리셔스보다 훨씬 완벽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개인 블로그처럼 별도의 주소가 제공되므로 다른 사람들이 내 공개스크랩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도 꽤나 유용하다. iterasi 는 아직 베타서비스 상태지만 서비스 신청은 가능한 것 같다. 

▶ iterasi 가는 길 : http://iteras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