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다이얼/세상에말하기
2009/04/21 02:42
제 2의 폴포츠라는 수전 보일의 영웅탄생 뉴스를 보고 부리나케 유튜브 동영상을 감상하였다.
나이와 외모, 그리고 키스를 한번도 못해 본 그녀의 처량한 경력이 그녀의 노래를 상대적으로 돋보이게 한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아니 브리튼즈 갓 탈렌트라는 TV 프로에서 폴포츠 마케팅을 유지하기 위해서 작정을 하고 수전 보일을 선택해서 최대한 드라미틱하게 부각시킨 것이라는...
물론 그녀의 달란트를 일부러 비하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하지만 너무나 스테레오 타입으로 완벽하게 각본이 짜여진 방송프로에 심한 거부감이 느껴졌다. 과장된 출연진의 표정과 멘트를 보면서 정기적으로 신데렐라 혹은 영웅을 만들어 내야하는 상업방송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연출이라고 이해할 수 밖에 없지만...평범한 사람들의 환상을 자극하는 고도의 낚시질에 나는 낚였을 뿐이라고... ? !!
폴포츠의 감동이 아직 가슴속에 남아 있었기에 정말 기대를 많이 하였다. 그러나 실제 비디오를 감상하면서 내가 혹시 잘못된 비디오를 검색한 것이 아닌가 싶었다. 그래서 다른 비디오를 찾아서 또 들어보았다. 그레래도 이상해서 비디오가 아닌 오디오로만 들어보았다. 그러나 솔직히 수전보일의 노래는 그저 일반인보다 노래를 잘하는 수준 그 이상은 아니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하면서도 쩝~ 하면서 그냥 지나쳤을 것이다.
나이와 외모, 그리고 키스를 한번도 못해 본 그녀의 처량한 경력이 그녀의 노래를 상대적으로 돋보이게 한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아니 브리튼즈 갓 탈렌트라는 TV 프로에서 폴포츠 마케팅을 유지하기 위해서 작정을 하고 수전 보일을 선택해서 최대한 드라미틱하게 부각시킨 것이라는...
물론 그녀의 달란트를 일부러 비하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하지만 너무나 스테레오 타입으로 완벽하게 각본이 짜여진 방송프로에 심한 거부감이 느껴졌다. 과장된 출연진의 표정과 멘트를 보면서 정기적으로 신데렐라 혹은 영웅을 만들어 내야하는 상업방송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연출이라고 이해할 수 밖에 없지만...평범한 사람들의 환상을 자극하는 고도의 낚시질에 나는 낚였을 뿐이라고... ? !!
물론 상업성이 판치는 세상에서 순수함을 기대한다는 자체가 <연목구어>이겠지. 아무튼 엄청난 트래픽을 낚는 낚시질이 돈이 되는 세상에서 낚시질은 무시로 자행될 것이고 제 3의 폴포츠, 제 2의 수전 보일은 계속 창조가 될 것이다.
TAG 수전 보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