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다이얼/세상에말하기
2009/06/25 20:08
4대강 살리기 대한늬우스 방영소식에 어안이 벙벙하다.
코미디언을 동원하였지만, 이거 원 억지 코미디도 아니고 대체 뭐람?
상영여부는 영화관에서 결정한다고는 하지만, 김새는 사람들 많겠다.
70년대 사고 방식을 역으로 패러디한 것인지...
어찌보면 발상자체는 좀 재미있기도 하다.ㅋㅋ
세살버릇 여든간다고,
삽질모드가 좀처럼 변하지 않는 건지도 모르지. ㅜ.ㅡ
그런데 오늘 아래 블로그에서 링크를 따라갔다가
70년대의 대한뉴스를 보게 되었다.
당시 어린 마음에도 유제두의 챔피언 등극을 알린 신문기사를 읽고 또 읽었던 기억이...
그때 TV로 이 장면을 보지 못해서얼마나 발을 동동 굴렀던지..
이런 대한늬우스라면 별 거부감이 없을텐데...
4대강 살리기는 대한늬우스가 아니라 일방적인 광고인데
광고라면 공짜로 상영하는 TV에서 해야하는 것 아닌감?
소통이란 쌍방향 대화를 말하는 거지, 일방적인 주입식 홍보를 한다면 도무지 말이 안된다.
대화란 것도 먼저 듣는 것이 올바른 태도이지 자신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말하는 것은 무례한 것이다.
그러니까 이런 대한늬우스 아무리 띄워봐야
국민들이 원하는 소통~ 하고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반말만 불러 일으킬 뿐이다.
대한늬우스... 앞으로 개그나 인터넷패러디의 소재로 많이 사용되것다...ㅋㅋ
글쎄 참, 매를 벌어요,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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