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블로그메모/블로그&소셜 2010/01/02 00:43

작년말부터 아이폰 열풍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내 생각에 애플은 참 먹음직스러운 제품을 고객에게 만들어 낼 줄 아는 회사라고 생각이 든다. 그에 반해 다른 회사들은 자기들의 탐욕이 우선인 것 같다. 애플이라는 회사가 있어서 인류는 참 많이 행복해졌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IT나 프로그램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이지만...우리나라 IT업계의 종사자들을 보면 참 상상력이 부족하고 디자인 감각이 꽝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애플의 잡스야말로 상상력이 풍부하면서도 정말 까탈스럽기 그지 없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만드는 제품이 바로 명품이 되는 것이다. 대충 팔아먹고 다음에 업그레이드 시켜서 또 팔아먹지... 하는 생각을 하지 않고 당장 출시하는 제품에 목숨을 거는 치밀함과 대담함이 정말 부럽고 존경스럽다. 



그 잡스가 지금 심혈을 기울여 태블릿PC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타블릿의 위력은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잡스가 만드는 태블릿PC를 기다리느라 넷북 따위는 물론이고 아이폰조차 눈에 들어 오지 않는 상황이다.

얇고 가볍고 큼직한 화면에서 펼쳐지는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은 코딱지만한 아이폰의 한계를 뛰어 넘어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제 슬슬 돋보기가 필요한 나에게 넓고 시원한 화면은 축복이 아닐 수 없다. e북과 음악감상, 영화감상 등을 온갖 자세로 마구 뒹굴면서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장점이다. 태블릿PC로 전화마저 가능하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




그 다음 노리고 있는 것이 니콘 D800 이다.

니콘의 현재 상품들은 무언가 하나같이 부족한 부분들이 있다. 그것을 보완해서 D800은 1,200만 화소를 뛰어 넘은 FX 고화소에 한층 강력해진 저노이즈, 그리고 회전 LCD 라이브뷰와 출 HD 동영상을 달고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정도면 거의 완벽한 스펙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소니에서 먼저 이런 스펙으로 나온다면 숨 쉴 겨를도 없이 소니로의 기변을 실행할 것이다. 

올해는 이거 두개만 적시에 지를 수 있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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