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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2 17:43
첨엔 애드센스에 부정적이었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지만 예고없이 계정을 박탈당했다는 글을 자주 접하다보니 구글의 운영정책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구글의 운명이 걸려있는 애드센스인데 그렇게 엉성하게 관리를 할 회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체험을 해보기로 맘먹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열고 애드센스를 달았습니다. 광고를 단지 얼마 안되어 내 글이 다음블로그뉴스에 뜨면서 10만명의 트래픽폭탄을 맞았는데 그 때 하루에 150불정도 올라오더군요. 당시는 애드센스를 글 아래에 달았기 때문에 방문자에 비해 클릭율은 별로였던 것 같습니다.
평소엔 수익이 1불도 채 안되었습니다. 방문자는 1500명이 넘어가고 애드센스상에 기록되는 실방문자도 700명 정도가 되는데 클릭율은 여전히 형편없었고 단가도 갈수록 낮아졌습니다. 뭐 대부분 그려러니 생각하고 별 관심을 두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시간을 내서 여러가지 스킨을 적용하면서 애드센스를 한꺼번에 많이 달아도보기도 하고 사이드에도 달았다가 상단우측에도 달아보는 등 여러가지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달에 23만명의 트래픽폭탄을 맞으면서 600불 정도가 들어왔습니다.
우측상단배치가 효과를 본 것 같았습니다만... 상단부문에 글이 없이 사진만 노출되는 형식의 포스팅을 작성하는 바람에 모처럼의 호기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이 대목에서 오기가 발동하였습니다.
애드센스가 하기에 따라서는 용돈벌이가 충분히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애드센스를 공부를 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마인센스를 통하여 클릭상황을 분석하고 채널도 만들고 스킨이랑 애드센스를 바꿔가면서 나름대로 감을 잡아보았습니다. 그 과정에 고수들의 Tip도 대부분 읽어보았습니다.
그 결과 0.5불 수준이던 하루수입이지금은 2.5 불 정도로 상승하였습니다. 괜찮죠?
저도 다른분에게 많이 배웠는데 나름대로 고민했던 결과를 공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이 들어 정리를 해보았습습니다. 제가 3개월동안 몸으로 체득한 애드센스 잘 운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방문자가 고맙다고 느끼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야합니다.
제 블로그에서 광고클릭된 페이지를 분석한 결과, 수백건의 포스트 중 15개 정도의 포스트에 한정이 되었습니다. 이 포스트들에는 꾸준히 클릭이 발생합니다. 나머지 포스트에는 거의 클릭이 없습니다. 방문자들이 필요한 정보에 대한 답례로써 클릭을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포스트의 양보다는 포스트의 질이 100배 더 중요합니다. 저도 다른 분의 블로그를 방문할 경우 유용한 정보제공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평소에 궁금했던 광고를 눌러서 봅니다. ^^ 혹 에세이나 사회비평같은 포스트에 클릭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무시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결론은 남들이 원하는 정보를 정성스럽게 다듬어서 포스팅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2) 문맥광고의 씽크율에 너무 집착하지 말자
구글광고는 글의 문맥과 비슷한 내용의 광고를 노출시킴으로써 클릭율을 높히는 정책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사실 글이 내용과 일치하는 절묘한 광고가 뜨면 클릭율이 많이 높아집니다. 이를 위해서 블로그를 전문적인 내용으로 구성하고 문맥타겟팅을 하고 태그를 많이 달아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맥광고가 제대로 씽크가 되려면 광고주가 많아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아직 한국에는 광고주들이 많지 않아서 원하는 광고가 제대로 매치되지 않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씽크율에 집착해 여러가지 툴을 사용한다면 오히려 노출광고의 수를 줄이는 경우가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은 일단 문맥광고의 내용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제목과 태그를 잘 달아야한다.
검색에 노출이 잘되기 위해서는 제목과 태그에 가능하면 많은 정보를 집약시켜야 합니다.
애드센스도 글 제목과 태그에 키워드를 많이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이걸 잘해야 검색을 통한 트래픽 유입도 많아지고 씽크율도 좋아집니다. 막연하고 두루뭉실한 제목과 태그는 비추~입니다.
4) 애드센스는 2개 이하로 다는 것이 좋다.
애드센스를 너무 많이 달아놓으면 클릭율은 조금 높아지겠지만 클릭당 수익단가는 급속도로 낮아집니다. 제 경험에는 우측상단의 광고의 단가가 제일 높습니다. 그리고 하단광고와 사이드 광고는 우측상단의 수익기회를 뻬앗아가는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제 경우 상단에 300 x 250 사이즈의 보통 크기를 달았고 하단에는 크기가 작은 광고를 달았습니다. 이렇게 조종한 결과 클릭단가가 많이 상승하였습니다. 고수들의 블로그엔 의외로 광고가 하나밖에 없습니다. 클릭보다는 단가를 염두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5) 좋은 습관을 길러야한다.
아주 좋은 정보를 얻고도 댓글등의 흔적없이 사라지는 방문자들이 대부분입니다. 바쁘기도 하겠지만 고마움과 나눔의 습관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닌가도 생각됩니다. 예수님의 황금률을 생각해 봅니다. " 그러므로 남으로부터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도록 하라(마태복음:7장12절) "
6) 트랙백을 잘 다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트랙백을 잘 활용하면 내 포스트를 노출시킬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집니다. 일종의 편승전략인데 적절한 트랙백은 원작의 내용을 보충해주는 순기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무분별한 트랙백은 무례한 행동이 될 수가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적고보니 별 특별한 내용이 없는 평범한 글이 되버렸네요.
하지만 진리는 평범한 곳에서 숨을 쉬는 법입니다. 이 전에는 일반사람들이 애드센스를 잘 몰라서 호기심으로 클릭하곤 했지만 이젠 많은 분들이 애드센스를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호기심유발이 아니라 정보의 내용과 질이 밑받침된 감동의 포스트가 많은 사랑을 받게 되겠죠.
Binnamoo
특별한 이유는 없었지만 예고없이 계정을 박탈당했다는 글을 자주 접하다보니 구글의 운영정책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구글의 운명이 걸려있는 애드센스인데 그렇게 엉성하게 관리를 할 회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체험을 해보기로 맘먹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열고 애드센스를 달았습니다. 광고를 단지 얼마 안되어 내 글이 다음블로그뉴스에 뜨면서 10만명의 트래픽폭탄을 맞았는데 그 때 하루에 150불정도 올라오더군요. 당시는 애드센스를 글 아래에 달았기 때문에 방문자에 비해 클릭율은 별로였던 것 같습니다.
평소엔 수익이 1불도 채 안되었습니다. 방문자는 1500명이 넘어가고 애드센스상에 기록되는 실방문자도 700명 정도가 되는데 클릭율은 여전히 형편없었고 단가도 갈수록 낮아졌습니다. 뭐 대부분 그려러니 생각하고 별 관심을 두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시간을 내서 여러가지 스킨을 적용하면서 애드센스를 한꺼번에 많이 달아도보기도 하고 사이드에도 달았다가 상단우측에도 달아보는 등 여러가지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달에 23만명의 트래픽폭탄을 맞으면서 600불 정도가 들어왔습니다.
우측상단배치가 효과를 본 것 같았습니다만... 상단부문에 글이 없이 사진만 노출되는 형식의 포스팅을 작성하는 바람에 모처럼의 호기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이 대목에서 오기가 발동하였습니다.
애드센스가 하기에 따라서는 용돈벌이가 충분히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애드센스를 공부를 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마인센스를 통하여 클릭상황을 분석하고 채널도 만들고 스킨이랑 애드센스를 바꿔가면서 나름대로 감을 잡아보았습니다. 그 과정에 고수들의 Tip도 대부분 읽어보았습니다.
그 결과 0.5불 수준이던 하루수입이지금은 2.5 불 정도로 상승하였습니다. 괜찮죠?
저도 다른분에게 많이 배웠는데 나름대로 고민했던 결과를 공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이 들어 정리를 해보았습습니다. 제가 3개월동안 몸으로 체득한 애드센스 잘 운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방문자가 고맙다고 느끼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야합니다.
제 블로그에서 광고클릭된 페이지를 분석한 결과, 수백건의 포스트 중 15개 정도의 포스트에 한정이 되었습니다. 이 포스트들에는 꾸준히 클릭이 발생합니다. 나머지 포스트에는 거의 클릭이 없습니다. 방문자들이 필요한 정보에 대한 답례로써 클릭을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포스트의 양보다는 포스트의 질이 100배 더 중요합니다. 저도 다른 분의 블로그를 방문할 경우 유용한 정보제공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평소에 궁금했던 광고를 눌러서 봅니다. ^^ 혹 에세이나 사회비평같은 포스트에 클릭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무시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결론은 남들이 원하는 정보를 정성스럽게 다듬어서 포스팅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2) 문맥광고의 씽크율에 너무 집착하지 말자
구글광고는 글의 문맥과 비슷한 내용의 광고를 노출시킴으로써 클릭율을 높히는 정책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사실 글이 내용과 일치하는 절묘한 광고가 뜨면 클릭율이 많이 높아집니다. 이를 위해서 블로그를 전문적인 내용으로 구성하고 문맥타겟팅을 하고 태그를 많이 달아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맥광고가 제대로 씽크가 되려면 광고주가 많아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아직 한국에는 광고주들이 많지 않아서 원하는 광고가 제대로 매치되지 않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씽크율에 집착해 여러가지 툴을 사용한다면 오히려 노출광고의 수를 줄이는 경우가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은 일단 문맥광고의 내용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제목과 태그를 잘 달아야한다.
검색에 노출이 잘되기 위해서는 제목과 태그에 가능하면 많은 정보를 집약시켜야 합니다.
애드센스도 글 제목과 태그에 키워드를 많이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이걸 잘해야 검색을 통한 트래픽 유입도 많아지고 씽크율도 좋아집니다. 막연하고 두루뭉실한 제목과 태그는 비추~입니다.
4) 애드센스는 2개 이하로 다는 것이 좋다.
애드센스를 너무 많이 달아놓으면 클릭율은 조금 높아지겠지만 클릭당 수익단가는 급속도로 낮아집니다. 제 경험에는 우측상단의 광고의 단가가 제일 높습니다. 그리고 하단광고와 사이드 광고는 우측상단의 수익기회를 뻬앗아가는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제 경우 상단에 300 x 250 사이즈의 보통 크기를 달았고 하단에는 크기가 작은 광고를 달았습니다. 이렇게 조종한 결과 클릭단가가 많이 상승하였습니다. 고수들의 블로그엔 의외로 광고가 하나밖에 없습니다. 클릭보다는 단가를 염두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5) 좋은 습관을 길러야한다.
아주 좋은 정보를 얻고도 댓글등의 흔적없이 사라지는 방문자들이 대부분입니다. 바쁘기도 하겠지만 고마움과 나눔의 습관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닌가도 생각됩니다. 예수님의 황금률을 생각해 봅니다. " 그러므로 남으로부터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도록 하라(마태복음:7장12절) "
6) 트랙백을 잘 다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트랙백을 잘 활용하면 내 포스트를 노출시킬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집니다. 일종의 편승전략인데 적절한 트랙백은 원작의 내용을 보충해주는 순기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무분별한 트랙백은 무례한 행동이 될 수가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적고보니 별 특별한 내용이 없는 평범한 글이 되버렸네요.
하지만 진리는 평범한 곳에서 숨을 쉬는 법입니다. 이 전에는 일반사람들이 애드센스를 잘 몰라서 호기심으로 클릭하곤 했지만 이젠 많은 분들이 애드센스를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호기심유발이 아니라 정보의 내용과 질이 밑받침된 감동의 포스트가 많은 사랑을 받게 되겠죠.
Binna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