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블로그메모/웹&유틸
2008/03/07 18:55
국내 무료 사진공유싸이트인 포토바다에 10기가 가까운 사진을 올렸다.
아직 올려야할 사진이 20기가가 된다. 사무실과 집뿐만이 아니라 이동이 잦은 편이라 웹상에 사진을 보관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나로서는 포토바다의 무제한 업로딩 서비스가 너무나 고맙다.
그런데 10기가를 올리고 나니 괜시리 미안해지는 기분이다. 포토바다의 수익은 애드센스인데 사실 요즘 애드센스 클릭으로 돈을 만드는 것이 쉽지않은 상황에서 앞으로 이 회사가 어떤 수익구조를 갖고 서비스를 계속할 수 있을 지가 매우 궁금하다.
포토바다가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 같다.
사진관련 자료를 축적하는 길이다.
개인적으로 포토바다내에 SLR클럽 같은 포럼을 만들면 금새 양질의 자료들이 많이 쌓일 것으로 생각된다. 자료가 많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광고 등의 유치가 가능해질 것이다. 지금 포토바다에서는 자료를 공유하는 게시판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될 수 있는 한 빠른 시간내에 오픈을 했으면 좋겠다. 단 SLR클럽의 게시판 형식이 아니라 개인별로 자기의 포토바다에 글을 올리면 포럼에 자동링크가 되는 형식이 개인들의 참여도를 높히고 향후 각종 수익사업을 펼치기에도 유리할 것 같다.
또 생각해 볼 수 있는 사업은 이미지판매대행이다.
이미지 판매를 원하는 사진들을 별도의 이미지판매 게시판(마켓)에 등록이 되도록 하고, 사진 구입을 원하는 자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해서 포토바다와 사진촬영자가 함께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이다. 아마 이 방식이 애드센스 수익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단, 이미지 가격은 다른 곳보다 훨씬 저렴해야한다. 그리고 이미지 가격도 등급을 매겨 관리할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지금 올라오는 사진의 질을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시도가 되리라고 본다.
포토바다가 튼튼한 수익구조를 만들어서 앞으로 계속 발전하는 서비스가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100 기가를 채울 생각인데... 미안한 마음에 주절주절거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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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감 빈나무

